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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있으신 분은 알고 있는 QA라는 작업은 Quality Assurance 라고 해서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의 품질보증을 위해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God of War(2018)의 품질보증 분석 담당을 했었던 Sarah Tudor가 최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디아블로 이모탈의 QA 분석가로 입사했다고 합니다.
QA 작업은 서비스의 품질을 위해 기획 이후의 모든 과정을 디테일하게 확인/검수를 하는 심도있는 작업이죠.
이번 Sarah Tudor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입사 소식으로 디아블로 게임을 재미있게 해왔던 한명의 팬으로서 앞으로 나올 "디아블로 이모탈"이 게이머들에게 기대 이상의 게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디아블로 이모탈 소식은 blizzplanet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iablo.blizzplanet.com/blog/comments/sarah-tudor-joins-as-diablo-immortal-test-analyst
But. 사전등록은 몇 년째?
많은 논란이 있었어도 그래도 "블리자드인데." 하면서 기다린 나는 뭐가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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