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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Halo Spartan Assault) - 엑스박스 게임패스 클라우드

by 모어스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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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 Spartan Assault on Xbox Game Pass Cloud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에 포함되어 있는 클라우드 게임으로 선택한 그 첫번째 게임은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Halo: Spartan Assault) 입니다. 게임 헤일로 시리즈는 듣기만 했지 단 한번도 플레이해본적 없는 겜알못인 저의 첫 감상은 할만하지만 게임 패드로는 불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유튜브 영상 중 게임 스토리를 알려주는 채널을 통해 헤일로 스토리는 조금은 숙지했고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헤일로 스토리 참고영상 (https://youtu.be/5b5C_2nVDsg)

헤일로 스토리 - 유튜브

헤일로 스토리에 살짝 빠졌다가 흥미가 가시기전에 선택한 게임이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라서 그런지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어떤 아쉬움인지는 아래 설명하는 걸로 하고 우선 이 게임의 기본 정보부터 정리해 보았습니다.

게임 정보

게 임 명 :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Halo: Spartan Assault)
플 랫 폼 : Xbox Game Pass
조 작 : 컨트롤러 (Xbox 무선 컨트롤러)
장 르 : 액션 및 어드벤처 / 슈팅
등 급 : 15세 이상
개 발 사: Microsoft Studios



첫인상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메인화면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를 시작하면서 느낀 첫인상은 어릴적(못해도 15년 전?) 쯤 잠깐 지나가다 한번쯤 해봤을 법한 CD 게임의 그것과 비슷했습니다. 음.. 스타크래프트의 시작화면이나 레인보우 식스의 시작화면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느낌이 비슷했다고 해야하려나.


어쩌꺼나 첫인상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그저 그랬다"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게 나쁜건가?). 아이패드와 XBox 무선 컨트롤러의 조합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만큼 익숙하지 않는 화면 조작(화면을 터치하면 컨트롤러 버튼 가이드가 나왔다가 사라지는 등.)에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클라우드 게임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혔습니다.


플레이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캠페인

게임은 캠페인만 플레이했습니다. 튜토리얼이 있었다는 건 나중에야 알게되었지만(처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튜토리얼) 굳이 튜토리얼을 플레이할 필요까지는 없는 듯합니다. 캠페인을 초기 잠깐 주춤하면서 이 버튼, 저 버튼 누르다보면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금방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하는 게임에 감을 잘 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보다 더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플레이 화면

위 플레이 화면은 캠페인 중간에 스크린 샷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중앙의 하나의 유닛으로 플레이어가 조작하고 컨트롤러의 조이스틱으로 이동 방향과 조준 방향을 조작하면서 왼쪽 상당의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의 플레이입니다. 어려울건 없었지만 조금은 답답함을 느끼는 플레이였습니다. 조이스틱으로 공격 방향을 360도로 돌리다보면 적을 조준하는 것이 잘 안되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류의 플레이 방식을 처음 겪어봤다면 흥미로워서라도 플레이를 지속했겠지만 비슷한 류의 게임을 이미 PC 게임으로 겪어봤기 때문에 마우스 + 키보드 조합에 비해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인식되는 듯합니다. FPS 게임을 키보드 + 마우스 조합으로 즐기다가 게임패드로 FPS 게임을 하게 되었을 때의 답답함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임무 실패

처음은 어쩔 수 없었어. 처음부터 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라고 변명을 해볼 수 있지만 음... 애매합니다. 첫 시도부터 임무 실패를 하니 의욕이 달아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류의 게임 플레이 경험", "키보드 + 마우스 컨트롤 경험"에 게임을 지속해보겠다는 의지를 빼내는 것 같다가도 "헤일로 스토리"에 대한 흥미로움과 "내가 첫판을 클리어를 못해?" 라는 오기가 발생했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물론 이후에 한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서 처음 임무 실패를 제외하고는 모두 임무 성공할 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임무 성공

임무 성공 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유닛으로 얼마나 많은 적을 처리하는지에 따라(또는 미션?) 점수가 올라가고 임무 성공 등급(금 은 동?)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등급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받은 보상으로 유닛의 무기나 방어구 같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익숙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어서 따로 추가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플레이 (https://youtu.be/oXhEYVvyKCk)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플레이 영상 - 유튜브


정리

저는 결론부터 말해서 "적당히 하다가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적당하지만 아쉬운 게임" 정도로 정리합니다. 오랜만에 플레이해보는 방식의 게임이기도 했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매력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키보드 + 마우스 조합의 편리함이 플레이하는 동안 머리속을 지배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로 했으면 금방 잡을 수 있는데!" 또는 "컨트롤러 조이스틱으로 하니깐 조준이 잘 안돼!"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악!! 짜증나!" 로 발전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 제공하는 게임이 너무 많다보니 다른 게임에 눈이 돌려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게임"에 눈을 돌리지 않을 정도의 매력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는 재미없는 게임이냐? 그건 분명하게 "재미 있는 게임은 맞다! 다만 지금은 다른 게임을 시도해보고 싶다!"가 되겠네요.

게임을 오래한 것도 아닌 리뷰가 얼마나 진정성 있겠냐만은 게임에 대해 그 어렵다는 보통의 기준 또는 보편적인 기준을 모방해보려는 시도이니 게임의 경험이 많지 않거나 어중간한 사람이 바라볼 때 매력적인 게임을 찾는 것(은 핑개고 본인이 재밌게 느끼는 게임을 찾는 중). 그것이 최종 목적이니 개인의 감상과 느낌을 일반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엑스박스 게임패스의 클라우드 게임 중 눈에 띄는 게임을 선정하여 리뷰를 지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쓰다가 생각나긴 했지만 "어썰트"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몇몇 게임들이 비슷한 플레이 방식인것 같지만 알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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