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람의나라 연
이 이야기는 고구려 주몽의 손자 무휼(3대 군주). 그가 살아 있을 시기의 이야기이다.
초기 고구려인 만큼 변방국과는 세력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세력확장과 나라의 안정을 이룬 무휼.
아니 대주류왕(大朱留王)이다.
그는 15세 나이로 고구려의 3번째 군주가 되었다.
재위 4년,
그는 숙적인 동부여를 공격하여 본격적으로 영토확장을 시작했다.
그가 부여를 공격하기위해 군대를 이끌고 비수류에 이르었을 때.
한 북명(北溟)의 기인이 나타나 말하기를.
"왕이 정벌을 하러 떠난다니 자신은 부여 왕의 머리를 베어 오겠다."
그 기인은 1년 후 부여의 대소왕의 머리를 참수한 괴유이다.
전쟁은 부여의 대소왕이 죽고 얼마안되어 끝이난다.
또한 부여의 일부 세력이 고구려로 투항하여 그들을 받아들인다.
이후 무휼(대주류왕)은 두명의 왕후를 받아들였다.
첫 번째 왕후는 대실씨 성을 가진 여인이고
두 번째 왕후는 해씨 성을 가진 여인이였다.
그가 너무도 사랑한 두 번째 왕후 부여태후 해씨는 '연'이라 불렀다.
그녀는 초기 고구려의 최고 정복 군주인 태조대왕의 어미였다.
이제는 고대 신비로운 세계에서
고구려 군주 무휼과 그의 차비 연이 존재하던 시대에서 한 사람의 기인이 되어본다.
in 바람의나라 연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사전등록
원스토어
안드로이드
아이폰
반응형
'모바일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그나로크 오리진 - 용병 추가하기 (0) | 2020.07.07 |
---|---|
트릭스터M: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네? (0) | 2020.07.07 |
카운트사이드 5분 안짝 플레이 (0) | 2020.07.06 |
포켓몬 카페 믹스는 누구에게 추천할 게임인가? (0) | 2020.07.06 |
디아블로 이모탈 - QA 진행 중인걸까? (0) | 2020.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