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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Ran - 넷플릭스

넷플릭스 - 저주받은 소녀(아서왕의 전설 판타지 취향)

by 모어스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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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저주받은 소녀

아래 글은 넷플릭스의 "저주받은 소녀"의 내용을 스포는 하지 않습니다.

처음 넷플릭스의 "TOP 10 콘텐츠"에서 소개 리스트를 보던 중 저주받은 소녀는 그 제목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무채색의 배경과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로 느껴졌으니까요.

남다른 포스의 "저주받은 소녀" - 이미지(넷플릭스)

저는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저주받은 소녀의 짧은 소개 영상을 보고 있자니 공포영화로 오해를 했던 모양입니다.

(공포 영화를 매우 아주 좋아하지 않는 사람)

 

그런 이유로 현재 제 넷플릭스 메인화면에는 "저주받은 소녀"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주받은 소녀"는 공포영화가 아니다.

각설하고 저주받은 소녀는 공포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피튀기는 연출과 과격한 액션으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인 우리는 시청에 무리가 없습니다. (성인이 아니신분은 기다렸다 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아서왕 전설", "원탁의 기사들" 또는 "엑스칼리버"라고 하면

금방 이해가 되는 그 이야기를 각색하여 연출한 드라마입니다.

 

물속에 있는 저분? 이야기인 것 같아 - 이미지(위키피디아)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아서왕의 전설 내용과는 사뭇 다른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드라마 포스트에는 "만약 검이 여왕을 선택했다면?" 이라고 시작합니다.

 

괜히 매인 포스트에 적혀 있는 것이 아닌듯이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저주받은 소녀"의 그 소녀가 마치 여왕이 될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든 상황들이 그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는 무엇을 본것일까? - 이미지(넷플릭스)

마법사 멀린과 니무에의 관계, 니무에와 아서와의 관계,

그리고 그 중심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저를 집중하게 만듭니다.


캐서린 랭포드 (Katherine Langford)

너무 예뻐서 반해버림 - 이미지(넷플릭스)

"니무에" 역으로 열연한 캐서린 랭포드입니다.

"저주받은 소녀"를 보는 내내 다른 배우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나도 금사빠 기질이 있었구나.)

 

캐서린 랭포드(저주받은 소녀, 루머의 루머의 루머, 러브 사이먼, 나이브스 아웃 출연)

넷플릭스의 "루머의 루머의 루머"로 전세계에 많이 알려진 배우입니다.

 

아직 "루머의 루머의 루머"는 보지 않았지만 덕분에? 조만간 보게 될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는 니무에 이외 아더, 멀린 등 우리에게 익숙한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판타지 세계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분명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 추천드립니다.

 

모두 재밌게 "저주받은 소녀"를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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