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추천 : 신세계

오늘도 어김없이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보낼 넷플릭스 영화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하나의 영화!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마치 최민식 배우의 그 말투가 환청이 되어 제게 들리네요.

넷플릭스-신세계

이번 소개드리는 작품은 신세계입니다.
박훈정 감독의 2013년 개봉 작품으로 범죄 스릴러 양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고 영화를 조금 봤다? 하시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신세계: 최민식 X 이정재 X 황정민

영화 신세계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여러번 다시보는 것으로 유명한 그런 영화입니다.

제 주변에도 영화 신세계를 가끔씩 보신다고 하고 그 횟수만 두자릿수를 넘길 정도라고 하니 이 영화가 가진 매력이 짐작케합니다.

이미 보신분들은 아래 줄거리만 보셔도 영화의 장면들이 기억하실겁니다.

1.
국내 최대 기업형 범죄조직인 "골드문"의 세력이 확장되자 경찰청 기획과 과장인 강과장(최민식)은 신입 경창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수사를 명령한다.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 - 강과장(최민식)

2.
잠입수사로인해 이자성(이정재)은 8년 후 "골드문"의 2인자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었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 정청(황정민)

3.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이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간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 이자성(이정재)

4.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이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된다.

신세계: (이중구) 어~ 미안~ 쏘리~

"살려는 드릴께" (이중구)
"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이자성)
"드루와! 드루와!" (정청)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이중구)
영화 신세계는 명대사만 들어도 그 장면이 떠올릴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 거 영화보기 딱 좋은 날씨네 -

추천 영화를 찾으신다면 영화 "신세계" 추천드립니다.